
" 모든 것은 명예를 위해. "


*이름
이엔 르왈트
*나이
22
*성별
시스젠더 남성
*키/ 몸무게
175 / 58
*성격
::낙천적인, 하고 싶은 말은 시원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자”를 신조로, 귀족인 그답게 낙천적이며 여유로운 성격을 가졌고 그것을 남에게 보이려 한다. 그는 대화를 할 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신중히 생각하고 내뱉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그대로 툭툭 내던지듯이 말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런 가벼운 언행과는 다르게 말투는 어느 때나 어느 상대라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냉정한, 남을 향한 불신::
사교계의 여왕, 이라 불리는 ‘르왈트 가’의 사람답게 ‘이엔’은 인간관계에서는 언제나 냉정하게 사람을 가려낸다. 그는 눈앞의 사람을 보면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 사람이 자신에게 해가 될지 득이 될지 가늠한 후, 다가가도 좋을 사람일지 조심스레 눈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낯선 이들에게는 무뚝뚝하게 굴지만 자신의 선 안에서의 사람들에게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는 것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그 상대가 ‘루마니움의 사람’이라면 언제나 “경은 머리에 모래만이 들어있는 듯한데, 뇌가 있을 자리는 있으신가요?”라는 심한 말을 웃는 듯한 얼굴로 하기 일쑤여서 남의 화를 돋구는 데에 일조한다. 겉으로는 웃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으로 대해도 속으로는 배신당하지 않도록 남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을 가졌다.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남의 마음보다는 자신을, 타인의 생각보다는 자신을 위해. 한번 낸 의견은 꼭 자신이 생각한대로 되어야하고 꼭 자신이 생각한대로 이루어 내려는 노력파와 동시에 이기적이고도 확실한 면을 보인다. 이런 면 때문에 누군가에겐 욕을 먹을 수도, 손가락질을 받기에도 마땅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되었다면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주관이 뚜렷한 점도 있다. 이런 성격 탓인지 주변인에게 상처를 많이 주게된다.
::상냥한, 그리고 자상하게::
"경이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억지로 하지 않는게 좋아요." 극히 제한적인 사람들에 한해, 마음을 여는 그 답게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자상하고 상냥하며 또한 진심으로 대하려 노력한다. 사람에 대한 의심병이 심한 편이지만 한번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 상대라면 놓치고 싶지 않아하며, 상대가 자신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게 행동하려 노력한다.
*국가
엘더리아
*무기
::손바닥만한 작은 나이프들::
항상 허리띠에 작은 가방을 매달아 그곳에 작은 나이프 들을 수납하여다닌다.
가방을 잃어버리거나, 나이프가 더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옷 곳곳에 나이프들을 숨겨놓아 가방이 분실되어도 공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는다.
작은 나이프들은 손가락 사이로 집은 뒤, 던져 상해를 입하는 공격방식.
*기타
::가족관계::
부모님
::생일::
2월 16일
::혈액형::
A
::식성::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을 주로 먹는다.
::말투::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경은~ 하신가요?" 같은 말투를 쓴다. 누군가를 호칭할때도 (이름) 경이라고 부른다.
::좋아하는 것::
-칼
오래된 검인지, 최근에 만들어진 검인지를 막론하고 자신의 눈에 마음에 든 칼을 보면 관심을 보이는 면이 있다. 좋은 검을 보면 무조건 "가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주인이 있는 검이라면 그 검에게도 검을 소중히 하는 주인이 있는게 좋겠지 라고 생각하여 자신에게 달라고 억지를 부리지는 않는다.
-갑각류의 해산물
새우, 게 등의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먹으면 온몸에 붉은 반점이나 두드러기가 생긴다.
::싫어하는 것::
-매운것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평소에 채식을 주로 하였기 때문에, 조미료에도 민감한 편
-무료한 것
어머니의 영향 때문에 사교계에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인지, 조용하게 있는 것 보다는 주변이 시끄러운 것을 구경하는 것을 즐기는 편. 가만히 있기보다는 자주 여행을 다니거나 한다.
::취미::
-수집
주로 쓰는 칼은 단검이나 나이프 정도의 작은 칼들 뿐이지만, 칼에 대한 수집은 장검, 대검, 창, 심지어는 장식용 칼들까지 모으는 편이라 그가 가진 창고는 칼뿐이라 주변인들에겐 "칼의 무덤"이라고 불리며 쓰지도 않을 칼들을 모아둔다며 그의 수집욕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이 대다수이다.
::특기::
-칼 던지기
무기가 작고 날카로운 나이프인 만큼, 칼을 다루는 것에 대해 재능이 있다. 자그마한 나이프를 던져 어딘가에 정확히 꽂거나 나이프를 공중어서 몇번 회전하게 하여 손에 다시 안착 시키는 묘기를 보이는 것까지 , 이런 묘기를 습득하여 싸움에서도 활용하려는 의지 또한 보인다.
-마술
마술사가 마치 카드를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꺼내는 듯이 나이프들을 어디서 꺼내는지도 모를 손놀림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