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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가면을 벗지마 "

*이름

 

헤스페로스 아나톨리 ( Hesperos Anatolius )

 

 

 

 

*나이

 

29세

 

 

 

*성별

 

 

 

 

*키/ 몸무게

 

193cm / 86kg

 

 

*성격

 

" 책이 그리도 좋으니? "

" 예. "

본인이 직접 본 적이 없는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선 책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식을 제한당한 과거가 있어서 책에 집착하는 면이 심하다. 책이라고 하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전부 읽을정도로. 의식적으로 읽느냐고 물어본다면 글쎄, 알아가는 재미가 그리도 좋다고 웃더라. 사는데 불필요한 지식, 알아서 나쁜 지식은 없다고 하던데.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은 입밖으로 내지 않는다. 특히 소문을 신뢰하는 성격은 아니지.

 

 

" 또 여기에 있니? "

" 조용하니 사색에 잠기기 딱 좋지않습니까. "

장소는 가리지 않고 그늘만 있으면 그 밑에 숨어있다. 햇빛, 혹은 달빛의 경계선을 빤히 쳐다보면서 무언갈 생각하고 있다지. 시끄러운 곳과 조용한 곳의 호불호를 따지자면 조용한 곳을 선택한다.

 

 

" 딱딱하기도 하지. "

"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

필요 이상으로 예의를 차린다. 아군에게도, 적군에게도 존댓말, 심지어 화를 낼 때조차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 존대가 형식적인지 진심인지 판단하는건 듣는 사람의 몫. 풀어진 모습을 절대로 보이려하지 않는다. 특히 남의 시선이 닿을 곳에선 틈잡힐 행동을 하지않는다. 옆에서 보면 강박적이라고 생각될 정도 

*국가

엘더리아

 

 

*무기

활 (리커브 보우)

 

 

 

*기타

 

생일 : 1월 9일

 

취미 : 요리하는 것

 

가족 관계 :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다. 외동아들.

 

좋아하는 것 : 책, 종이 혹은 잉크 냄새, 그늘 밑

 

싫어하는 것 : 밀폐된 공간, 눈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특기 : 속사 (연속하여 활을 쏘는 것)

 

소지품 : 호신용 단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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