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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원한다면. "

*이름

 

휴 코튼 / Hyu Cotton

 

 

*나이

 

24세

 

*성별

 

 

 

*키/ 몸무게

 

178cm / 60kg

 

 

 

*성격

 

 

 

나른한 / 졸림

 

언제나 나른한 표정을 일관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까지 나른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꽤 전염성 있는 나른함이라, 가끔 나른한 얼굴을 한 그와 어쩐지 함께 나른해져 있는 주변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항상 나른한 표정이라 그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것은 조금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복잡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라, 주변 사람들은 그가 길게 고민하는 얼굴을 하는 걸 별로 본 적이 없다.

길게 고민하는 것은 뱁새는 왜 귀여울까, 뱁새는 왜 작을까, 정도.

 

항상 나른한 얼굴인 그이지만, 뱁새 '비비'에 관해서는 꽤나 표정이 다양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가끔은 무언가를 하다가도 안 된다 싶으면 갑작스레 일시정지가 되곤 한다.

물론, 검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말이다.

 

그는 포근포근한 곳이라면 그곳이 어느 곳이든 눈을 잘 붙이곤 한다.

잠든 그를 건드리면 평소 알던 지인이 아닌 이상, 검이 휘둘러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 졸려..."

신중한 / 조용한

 

그의 적은 말투는 그의 신중함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것과는 다르게 중요한 일에서는 그 누구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일에선 귀찮은 것인지 쉽게 늘어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기사는 불필요한 말이 있어선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자라온 탓인지 입을 여는 일이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적다.

맑은 미성에 말투 또한 조곤조곤해, 말하는 것만 보면 그 누구보다 얌전하다.

 

그의 조금은 작고 조곤조곤한 목소리 톤은 아마 뱁새 '비비'에게 편안한 톤으로 맞추어진 것인 듯 싶다.

 

"..비비, 오늘은 간식 안 돼. 도리도리."

 

 

 

충성스런 / 올곧은

 

그는 스스로 주인을 한 번 정하면 절대 그에 어긋나지 않는 충성심을 지녔다.

그는 그의 왕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충직스런 신하이다.

 

자신의 신념에 맞지 않더라도 그의 왕의 신념이라면 그것은 곧 그의 신념과 같다.

그를 신하로 삼은 이상, 그가 배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아름다운 이 조국을 위해."

 

 

 

 

*국가

 

엘더리아

 

 

 

*무기

 

대거(쌍검)를 사용한다.

검을 쓰지 않는 평소에는 등에 차 둔다.

 

 

 

 

*기타 

 

 

 

[ 코튼 가문 ]

 

대대로 조국을 위해 몸을 바쳐온 이들로 이루어진 가문으로,

어릴 적부터 기사가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자라난다.

 

검에 재능이 없다 생각되는 이들은 조국을 위해 경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펼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는 모피 사업과 광산 사업이 있다.

 

그 예로, 그의 누나인 '밀키아 코튼' 은 현재 모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코튼 가문은 '백성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신념을 지닌 가문으로,

조국을 위해서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흔히 '노블레스 오블리주'라 불리우는 것을 몸써 실천하고 있는 가문 중 하나이다.

 

 

[ 생일 ]

 

9월 5일

 

 

[ 별자리 / 혈액형 ]

 

처녀자리 / O형

 

 

[ 습관 ]

 

목을 어루어 만지곤 하는 습관이 있다.

딱히 자의식 없이 아무 때나 어루어 만지는 것을 보아, 꽤나 오래된 습관인 듯 하다.

 

[ 말투 ]

 

'해 주겠어?", '할래?' 와 같은 부드럽게 권유하는 말투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편안하게 말을 놓는 편이다.

 

 

[ 좋아하는 것 ]

 

 

뱁새

항상 '비비'를 어깨에 두고 다니는 것으로만 보아도 대강 추측이 가능하지만,

그는 하얗고 작고 포근포근하게 생긴 뱁새를 상당히 좋아한다.

가끔은 그가 '비비'에게 작게 노래를 들려 주는 것 또한 들을 수 있다.

그만의 애정 표현인 모양.

 

 

따뜻따뜻 폭신폭신

그는 무엇이든 폭신폭신하고 따뜻따뜻한 것이라면 전부 애정하는 듯 보인다.

그의 대표적인 예로는 뱁새를 예로 들 수 있다.

가끔 그의 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모피 사업 가게에 가서 폭신함 맥스로 행복함을 충전하고 오곤 한다.

...가서 일 하라고 금방 쫓겨나긴 하지만 말이다.

 

 

달달한 것

달달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다소 어린 아이 입맛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코로, 평소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싫어하는 것 ]

 

 

귀찮은 것

일을 할 때를 제외하곤, 귀찮다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휴가를 받았을 때는 담요 속에서 들어가 휴가가 끝날 때까지 담요 속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왕의 명령이나 조국을 위한 일이 아니라면, 무언갈 시키면 귀찮다고 그자리에 그대로 늘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왕의 명에 어긋나는 것

그의 왕의 명에 어긋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현재 대립하고 있는 루마니움은 그 모든 것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 특징 ]

 

- 그가 보이지 않을 때는 폭신폭신한 곳을 찾아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 뱁새를 특별히 좋아할 뿐이지, 다른 동물들 또한 상당히 좋아한다.

동물을 쓰다듬는 것은 그의 활력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자꾸 귀찮게 하면 입술을 삐죽 내밀고 포근한 담요 속에 폭 들어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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