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만 있으면 덤벼봐. "

*이름
로위나 루알레스(Rowena Lualres)
*나이
24
*성별
여
*키/ 몸무게
177cm(굽포 180cm)/ 66kg
*성격
호전적인
사람들은 그녀를 난폭하다고 생각하기 일쑤였다.
싸움을 마다 하지 않고 싸움이 일어나면 그곳엔 꼭 그녀가 있다할 정도로 그녀는 싸움을 좋아했다.
싸움을 할 때의 그녀는 어느 때보다 생기가 있고 즐거워보였다.
만약 그녀가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면 누군가 말려야만 싸움이 끝날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이들은 그녀가 폭풍을 몰고 다닌다고도 했다.
쾌활한
그녀는 활발하고 적극적이었다.
처음 보는 이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갔고 쉽게 친해졌다.
언제나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그 모습은 꽤 의지가 될 정도였다.
이런 그녀를 보고 어떤 이들은 단순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편하다고 느끼기도 하였다.
그녀는 흔히 말하는 행동파로 직접 움직이는 편을 선호했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다보니 간혹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바로 바로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었다.
도전적인
그녀는 위험이 앞에 도사리고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길 주저하지 않았다.
위험이 있기에 스릴도 있는 법이라며 오히려 웃으며 위험속으로 뛰어들기도 하였다.
그런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걱정을 하지만 그녀를 오래 알고 지냈던 이들은 그리 걱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위험속에서 짜릿한 스릴과 전율을 느끼는 걸 즐기면서도 동시에 이성적이었기 때문에.
절체절명의 상황속에서도 그녀는 침착하게 현재 상태를 파악해서 결정을 내렸다.
그 결정덕에 그녀는 몇 번이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믿음직스러운
그녀를 알고 지낸 이들은 그녀를 믿고 의지했다.
그런 그녀 또한 그들을 믿고 의지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녀는 입이 무거운 편이었다.
그렇기에 남에게 가벼이 다른 이의 비밀을 털어놓지 않았다.
한 번 맡은 일을 끝까지 해냈고 도중에 포기하는 일도 거의 없었다.
그녀는 그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고 때로는 그들에게 의지하기도 했다.
*국가
루마니움
*무기
건틀렛
*기타
- 취미는 운동하기로 주로 스파링을 선호한다.
- 주로 반말을 사용하나 자신보다 상관인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 호신용 단검을 허벅지에 차고 있다.
- 강함, 싸움, 고기를 좋아한다.
- 나약함, 배신,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