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 주제를 알아야지. "

*이름
베인 에블린
Bain Evelyn
*나이
32
*성별
F
*키/ 몸무게
175cm/ 62kg
*성격
오만하고 변덕스럽다
말이나 행동이 일관되는 일이 드물다. 약속을 해도 금새 멋대로 파기해 버리거나 불시에 멋대로 약속을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금방 그만둬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금새 뒤바뀌어버리고는 한다. 충동적이고 쉽게 만족을 못한다. 마치 장난꾸러기 아이가 그대로 어른이 된 것 만 같다. 자신이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쾌락만을 추구한다. 다만 자신의 상관에게서만은 그 오만함과 변덕스러움을 사라지고 말을 잘 듣는 한 마리의 충견이 된다.
능청스럽고 뻔뻔하다
제멋대로인 성격인 만큼 쇠처럼 두꺼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남들과 쉽게 어울리는 편이고 과시하는걸 좋아하며 복잡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방금까지 으르렁거리며 싸운 상대도 금새 싱글벙글 웃으며 살갑게 대한다. 더 이상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라는 듯이. 여러사람이 모인 행사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무리중에 쉽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주변의 이목을 끄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경우 별거 아니라는 듯이 간단히 일을 축소해 버리고는 한다.
호전적이다
공격적이고 참을성이 없다.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경솔히 검을 꺼내들고는 한다. 꺼내든 그의 검술은 난잡하기 이를데가 없다. 기운이 넘치는 그는 행동이 먼저 앞서기도 하기때문에 종종 실수를 범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턱을 괴고 앉아 지켜만 보고 있느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직접 나가 몸으로 부딪히는걸 선호한다. 무서움을 모르는 성격이며 언제나 자신감에 넘치며 모험적인 것을 즐긴다.
잔혹하다
자신과 상관 없는 일이라면 아무리 잔인한 일이라도 웃으며 즐긴다. 특히 상관의 명령이라면 어떤 지독한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문잡무용으로 정리한다. 누군가는 그에게 매정하다,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이라고 이야기한다.
*국가
루마니움
*무기
사브르(양날검)
*기타
9월 14일 Quince
귀족가의 4남 1녀의 귀여운 막내딸로 살아왔다.
막내딸로서 온 가족의 귀여움만 받으며 마음가는대로 꽤나 제멋대로 살아온 덕에 괴팍하기 짝이 없는 그의 개망나니같은 성격은 이제 가족도 포기하고 말았다.
종종 그의 행실에 대해 부모의 잔소리가 있지만 형제는 물론 조카들도 왠만해서는 그와 얽히는 건 꺼려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화려한것.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 유쾌한 것, 짜릿함, 자극적인 음식.
스스로를 위할때만 불편한 것을 감수한다.
의외로 손 끝만은 짧게 관리하고 있다.
싫어하는 것은 지루함, 맛없는 것, 자신의 성미에 차지 않는 것, 자신을 방해하는 것.
전반적으로 가사에는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다.
취미는 쇼핑하기, 검술 수련 등이 있다.
자신의 검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특기는 장신구를 만들어내는 일이지만 그의 말로는 '조용히 꼼지락 거리는 건 딱 질색' 이라며 학을 뗀다.